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하 T.I)가 24일 2015 F/W 시즌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Thursday Islander(써스데이 아일랜더)’ 테마를 모티브로 T.I가 사랑하는 다양한 인물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세계적인 빅모델 린제이 윅슨(Lindsey Wixson)과 글로벌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탑모델 최소라가 함께한 이번 촬영은 feeling과 styling을 주제로 브랜드의 리얼 스토리를 담아냈다.

린제이 윅슨과 함께한 아시아 탑모델 ‘최소라’는 이번 2015FW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캠페인 뮤즈로 발탁되며 최근 글로벌 뮤즈로 떠오른 아이콘이다. 최소라의 T.I 스타일은 자유로운 리얼웨이룩으로 글로벌하고 Real한 T.I 스타일링을 담았다.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뉴욕의 자유로움과 최소라의 개성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T.I와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협업하여 진행되는 ‘최소라의 스타일 인터뷰’로 오는 11월까지 기획 연재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