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사진=현대차 제공
'개소세 인하'
정부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나 대형가전 등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30%인하하기로 함에 따라 자동차업계가 반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차량인 아반테 1.6의 경우 기존 113만5000원이던 세금이 34만1000원이 줄어 79만4000원만 내면된다.
쏘나타 2.0 스마트의 경우 165만2000원이던 세금이 49만6000원 줄어든 115만6000원으로, 그랜저 2.4모던은 194만원에서 58만2000원 줄어든 135만8000원으로 세액이 낮아진다. 이밖에 고가 대형차량이나 수입차량의 경우 수백만원까지 세금감면폭이 늘어난다.
대형차인 에쿠스5.0 프리스티지의 경우 경감폭이 204만원에 달한다. 현재는 개소세 476만원, 교육세 143만원 등을 포함해 1억1150만원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개소세 3.5%를 적용하면 개소세 333만원, 교육세 100만원 등 1억946만원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소형차량인 아반테 1.6의 경우 기존 113만5000원이던 세금이 34만1000원이 줄어 79만4000원만 내면된다.
쏘나타 2.0 스마트의 경우 165만2000원이던 세금이 49만6000원 줄어든 115만6000원으로, 그랜저 2.4모던은 194만원에서 58만2000원 줄어든 135만8000원으로 세액이 낮아진다. 이밖에 고가 대형차량이나 수입차량의 경우 수백만원까지 세금감면폭이 늘어난다.
대형차인 에쿠스5.0 프리스티지의 경우 경감폭이 204만원에 달한다. 현재는 개소세 476만원, 교육세 143만원 등을 포함해 1억1150만원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개소세 3.5%를 적용하면 개소세 333만원, 교육세 100만원 등 1억946만원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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