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위해 도착한 정유진의 대기실 사진이 YG케이플러스 SNS를 통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대기실에서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동글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행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싱글즈 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톱모델이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배우 정유진을 시구녀로 선정했다.
정유진은 중 3때 모델로 데뷔,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비롯, 유명 디자이너 쇼, 패션 위크, 패션 매거진을 통해 명품 모델로 이름을 알린 톱 모델 출신. 최근,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전격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멋진 시구를 보여준 정유진은 “야구 경기의 시구를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실력 있는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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