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은 자사의 래쉬가드 제품을 운동복으로 활용하는 팁을 제시했다.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해진 바람을 만끽하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을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 시 여유있는 핏의 의류는 거추장스러울 뿐 아니라 자전거에 옷이 걸릴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밀착되는 핏이 좋다.
배럴의 ‘오지 래쉬가드’는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UPF 50+ 원단으로 제작됐다. 밀착되는 핏이지만 강한 스트레치 성질을 갖고 있어 큰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요가나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실내 운동 시에는 여유로운 핏보다 밀착되는 핏의 의류를 선택해 자신이 정확한 동작을 하고 있는 지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실제 근육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탑 종류의 복장이 적합하다.
배럴의 ‘브라탑’은 4-WAY 스트레치로 가슴을 잘 감싸주며 탄력 있게 바디를 보정, 신체 흔들림이 많은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브라탑은 땀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를 매쉬로 처리했다. 추가패드를 넣을 수 있도록 패드홀이 장착되어있고, 별도로 볼륨 패드도 제공해 원하는 바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야외 조깅은 일상 스트레스를 푸는 데 효과적이고 별도의 비용이나 준비물 없이 남녀노소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즐기는 운동이다.
조깅 시에는 긴팔 래쉬가드보다 민소매 래쉬가드가 암밴드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또, 집업 스타일은 탈착용이 용이해 달리기는 중간에 입고 벗을 수 있어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배럴의 ‘린다 집엎 후드’ 래쉬가드는 후드가 달려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지퍼 안쪽에 추가 마감처리를 해 지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래쉬가드 양쪽에 배치한 포켓으로 간단한 개인 물품 소지에 편리하다. 깨끗한 화이트 톤의 밝은 컬러로 야간 운동 시 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
하의는 짧은 기장의 보드숏을 추천한다. 배럴의 ‘모나코’ 보드숏은 속건성과 발수성이 좋고 형광 색상의 원단임에도 이염이 적다. 후면 포켓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게 제작됐다.
배럴 관계자는 “래쉬가드는 워낙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큰 동작을 할 때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입는 경도 있다”며 “워터스포츠뿐 아니라 일반 운동할 때도 착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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