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는 자사의 웰빙 죽 전문점 브랜드 ‘본죽’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5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외식부문 죽 전문점’에서 9년 연속 1위 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올해 12회째를 맞았으며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본죽은 기존 ‘환자식’으로 여겨지던 죽을 ‘웰빙 영양식’으로 변화시킨 본죽은 산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죽을 선보여 대표적인 웰빙 슬로우푸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자체 연구소를 두고 다양한 맛의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전’, ‘서포터즈 본매니아’ 활동을 통해 ‘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 메뉴에 기존 백미보다 영양분이 13배 풍부한 쌀눈쌀을 활용해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새롭게 적용된 쌀눈쌀은 뜨거운 열과 압력을 최소화한 도정 과정을 통해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쌀눈이 벗겨져 나가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항상 기본에 충실하자는 다짐으로 바른 먹거리를 만들고, 재료부터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가맹점주와 본사가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소비자들이 맛과 영양 모든 면에서 신뢰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