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전문 프렌차이즈 ‘빚은’ 이 인천국제공항 3층 여객터미널에 빚은 에어사이드점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빚은 에어사이드점' 은 빚은의 15번째 직영 매장으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에어사이드 3층 45번탑승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우동 전문 프랜차이즈 사누끼보레와의 합점 매장이다.

사누끼보레의 식사 메뉴는 물론 빚은의 다양한 떡과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키즈세트’ 와 같이 기존 빚은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에어사이드점’ 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세트’ 는 병아리, 곰, 팬더, 돼지 등 4마리의 귀여운 동물 디자인 패키지에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등의 건조 과일을 담은 제품으로 ‘키즈 선물 세트 4개입(15,000원)’ 과 원하는 패키지에 건조 과일을 골라 담을 수 있는 개별 제품(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전통적인 한국의 먹거리와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글로벌 여행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계획” 이라며, “보다 많은 내, 외국인들이 빚은을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