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채정안’


‘용팔이’ 채정안이 기존 사모님 패션과는 차별화된 트렌디한 재벌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에서 이채영(채정안 분)은 한신병원에 들려 불법체류자 산모와 김태현(주원 분)을 차례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불법체류자인 산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해 김태현이 다시 한신병원으로 돌아갔고, 이채영이 김태현을 만나 그에 대한 집착을 드러낸 것.



이 장면에서 채정안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 원피스로 그녀만의 재벌룩을 완성했다. 채정안의 재벌룩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의상과 주얼리 등을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정안은 샤이닝 블루 컬러와 풍선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숄더백을 착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메탈릭 벌룬백’으로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에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를 소재로 사용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