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사업은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와 협성대학교가 주최하는 행사로 협성대학교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이 하계 방학을 활용해 50가정의 장애아동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고 지원한다.
교촌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협성대학교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을 위해 지난 24일(월)과 27일(목) 양일에 걸쳐 총 90마리의 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의 간식을 후원했다.
교촌은 지난해에도 ‘장애아동 맞춤가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협성대학교에 후원금과 간식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교촌 관계자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 사업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학생들이 대견하게 느껴졌다”며 “간식 후원을 통해 협성대학교 학생들이 보다 즐거움 마음으로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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