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제품 ‘오렌지 필 소 굿(Orange Feel So good)’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렌지 필 소 굿’은 2014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 1위를 차지한 정아름 바리스타가 대회 당시 창작음료로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제품에 엔제리너스커피 모델 신민아의 의견을 반영해 새콤하게 만들어진 가을 시즌 커피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오렌지 필 소 굿’은 상큼한 오렌지 과육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제품에 부드러운 우유와 감귤칩을 토핑해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오렌지와 커피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5300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ngelinustime)에서 ‘오렌지 필 소 굿’ 퀴즈의 정답 및 인증샷을 남기면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된 1등(1명)에게는 호주여행상품권을, 2등 ~ 4등(10명)은 엔제리너스커피 앱카드를, 5등 ~ 6등(80명)은 MD용품, 7등(108명)에게는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0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상큼한 오렌지와 부드럽고 그윽한 에스프레소 향을 가득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향기롭고 행복한 시간이 넘치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