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www.kyobobook.co.kr)가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www.lifeplanet.co.kr, 이하 라이프플래닛)과 업무 제휴를 통해 북클럽 회원들의 혜택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 북클럽회원이 라이프플래닛의 보험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24개월 동안 월 납입 보험료의 5%가 통합포인트로 적립된다(월 당 최고 2만원까지 적립,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


또 북클럽회원 등급 산정 시 월 납입 보험료의 50%가 반영되어 플래티넘, 프라임 등 상위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위의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6개월 동안 교보문고나 핫트랙스에서 1건 이상 이용실적이 있어야 한다.

한편 양사는 지난 8월 31일 파주북시티 교보문고 본사에서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이사,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멤버십 서비스인 '교보북클럽' 통합멤버십 제휴를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