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보크' /사진=뉴스1(AFPBB뉴스)
'강정호' '보크'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23번째 2루타를 때려낸 데 이어 상대 투수의 보크로 득점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상대투수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중견수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냈다. 이날 안타로 강정호는 지난 8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후 이글레시아스의 보크로 홈플레이트에 걸어들어오며 한점을 추가했다. 보크란 투수의 실책을 의미하는 야구용어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23번째 2루타를 때려낸 데 이어 상대 투수의 보크로 득점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상대투수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중견수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냈다. 이날 안타로 강정호는 지난 8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후 이글레시아스의 보크로 홈플레이트에 걸어들어오며 한점을 추가했다. 보크란 투수의 실책을 의미하는 야구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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