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년 전통의 싱글몰트 전문 브랜드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발베니 50년' 세트를 출시했다. 

웰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전 세계 단 128병만 생산한 발베니 50년' 한 세트(2병)를 위스키 박사 샘시몬스와 손정인 옻칠장인이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100%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50년'은 2병 한 세트로 손정인 장인의 자개함에 포장, 가격은 1억원이다. 이 위스키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 달 간 일반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