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트레디셔널’은 퀴즈노스의 대표 메뉴인 ‘트레디셔널(traditional)’제품과 ‘코리안(Korean)’의 합성어로써 가을에만 한정적으로 출시되며, 미국과 한국 퀴즈노스가 공동 연구 개발한 메뉴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 고객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금년 세 번째 불고기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
‘샌드위치에 한국의 화끈한 맛을 더하다’를 표방한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는 100% 안창살 소고기에 국내산 사과로 즙을 낸 양념에 굴소스, 양파, 마늘 등의 특제 양념에 재워 씹는 순간 매콤하면서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매운맛의 대명사인 ‘청양고추’와 향긋한 깻잎을 넣어 한국적인 향과 맛을 더했고, 스위스 치즈와 양송이, 알프레도 소스 등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플렛브레드 피자는 두께가 얇은 빵 위에 100% 안창살 불고기, 깻잎, 청양고추, 양파와 함께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한끼 식사대용을 원하는 여성고객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퀴즈노스는 ‘코리안 트레디셔널’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애플워치 2명, 최신 접이식 자전거 5명, 마이보틀 1,500명, 신제품 시식권 600명 등 등 총 4,2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6,900원, 미디엄 사이즈 8,900원, 라지 사이즈 11,100원이며, ‘코리안 트레디셔널’ 플렛브레드 피자가격은 5,200원이다.
퀴즈노스 김수동 마케팅팀장은 “코리안 트레디셔널은 깻잎과 청양고추, 불고기 등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재료로, 가을철과 가장 어울리는 샌드위치”라며, “한국 음식 재료의 특징을 세계로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퀴즈노스는 인천국제공항에 지난 6월과 7월 매장을 각각 오픈 했으며, 10월달에도 인천공항 탑승동에 추가 오픈하여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해 인천공항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에게 최상 품질의 샌드위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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