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이번 주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 의장의 목소리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공개시자우이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 다음날인 지난 18일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290포인트(1.74%) 급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각각 1.61%, 1.36% 떨어졌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통하는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변동성지수인 빅스(VIX)는 5.4% 급등한 22.28까지 올랐다.
월가는 오는 24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매사추세츠대에서 열릴 옐런 의장의 공개연설 내용에 주목한다. 시장은 이날 금리동결 배경과 전망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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