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다음카카오 신임 대표
'카카오'다음카카오가 오늘(23일) 신임 단독대표 선임과 함께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한다.
다음카카오는 오늘 오전 9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다음카카오 스페이스닷원 1층 멀티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지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오늘 오전 9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다음카카오 스페이스닷원 1층 멀티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지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다음카카오는 지난 8월 임지훈(35)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신임 단독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모바일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웹과 모바일을 대표하는 다음과 카카오, 두 회사의 이름을 나란히 표기하는 대신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모바일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웹과 모바일을 대표하는 다음과 카카오, 두 회사의 이름을 나란히 표기하는 대신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주총 이후 카카오는 ‘모바일 생활 플랫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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