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수 감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학생수 감소'
서울의 학생수가 전년도 대비 4만2092명(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이 24일 발간한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학생수는 112만4463명으로 2014년 대비 4만2092명(3.6%) 감소했다.

이 중 여학생수는 54만4402명으로 전년 대비 1만9504명(3.5%)이, 남학생 수는 58만61명으로 지난해 대비 2만2588명(3.7%)이 감소했다.


전체 학교 수는 2240개교로 전년대비 6개교(0.3%) 증가했고, 유·초·중등학교 전체 교원 수는 7만9418명으로 전년 대비 66명(0.1%) 감소했다.

이 중 여성 교원수는 5만7750명으로 전년 대비 612명(1.1%) 증가했고, 남성 교원 수는 2만1688명으로 전년 대비 678명(3.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