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어릴 때 제일 못생겼다"…꽃미남의 귀여운 투정

'강민혁'

씨엔블루 강민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댁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데뷔 후 한번도 가족들과 명절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며 바쁜 스케줄에 소홀했던 가족을 챙기기 위해 나섰다.

강민혁은 할머니댁에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젖어들었다.

특히 강민혁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고 강민혁은 "내 인생에서 가장 못 생겼을 때다. 왜 이렇게 못생긴 사진들이"라며 귀여운 어린시절 사진을 평가절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혁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새로운 셀카를 찍으며 돈독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