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두쥐안'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DB
'태풍 두쥐안'
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이 소멸했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두쥐안이 이날 오후 9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며 이 태풍에 대한 정보 제공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이남지방의 경우 이 열대저압부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대만에서는 두쥐안으로 인해 2명이 숨지고 324명이 다치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12만여명이 피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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