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멜로디데이 유민이 아빠의 이종사촌인 장동건과 관련한 용돈 사연을 폭로했다.
지난 9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멜로디데이가 ‘음악의 품격’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유민은 장동건과 정확한 관계에 대한 질문에 “아빠의 이종사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많이 만났는데 저도 예전부터 멜로디데이 준비를 하다보니 시간이 안 맞아서 보기 힘들다”고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장동건이 용돈을 많이 줬냐”고 짖궂게 질문했고 유민은 “아니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민은 본인 계정의 SNS를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의 사인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S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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