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 '유자 시트러스 크림'과 '쿠키 앤 크림'을 선보였다.
지난 8월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하겐다즈 '유자 시트러스 크림’ 파인트는 하겐다즈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크림에 생유자와 오렌지의 상큼함이 더해져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풍미를 자랑하며 2015년까지 이마트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하겐다즈 숍에서만 판매되던 '쿠키 앤 크림'이 GS25에서 파인트(473ml), 미니컵(100ml) 2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겐다즈 '쿠키 앤 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 쿠키 조각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하겐다즈의 많은 플레이버 가운데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이 역시 2015년에 한해서 GS25에서만 판매된다.
제너럴밀스코리아(주)의 마케팅 관계자는 "패션·뷰티에 이어 디저트 식품업계에도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 '유자 시트러스 크림'과 '쿠키 앤 크림'의 한정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유자 시트러스 크림’은 전세계적으로도 출시되는 나라가 많지 않은데다, 하겐다즈의 크리미한 풍미를 잘 살리면서 생유자·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을 풍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에 이 기회를 통해 꼭 맛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한 스푼으로 맛뿐만 아닌, 즐거운 감성까지 충족시키겠다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세계 곳곳에서 공수한 고품질 원료, 하겐다즈만의 깊은 풍미를 살리는 특별 제조공법,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