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윤도현, 락버전 동요 부르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

'윤도현 SNL'


윤도현이 동요를 락으로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는 'YB'(윤도현밴드)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실용음악학원' 코너에 등장했다. 윤도현은 '반짝반짝 작은 별' 등의 동요와 팝송을 락으로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윤도현은 노래를 마친 후에는 눈물까지 흘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윤도현은 "우리는 락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의 등대"라고 덧붙여 폭소를 보탰다.

한편 윤도현은 SNL오프닝에서 곧 발표할 예정인 신곡 '스무살'의 풀버전을 공개했다.

<사진=tvN 'SNL 코리아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