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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과 예가체프 원두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드립백 제품은 ‘토킹 블루스(5개입)’와 ‘원러브(5개입)’ 등 총 2종이며, 장소에 상관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각각 13,000원과 8,000원이다.


‘토킹 블루스’는 자메이카의 동쪽 블루 마운틴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프리미엄 원두인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사용하여 만든 커피로, 부드러운 향미와 신맛, 단맛, 쓴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말리커피의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은 자메이카의 말리 농장에서 생두를 현지 구매해, 국내에서 신선하게 로스팅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 좋은 예가체프 원두만을 사용하여 만든 싱글 오리진 커피 ‘원러브’는 특유의 풍성한 과일 향과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말리커피는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사상가인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가 아버지의 철학인 나눔, 평화·평등 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설립한 커피브랜드이다.

말리커피는 직영점인 이태원점과 강남점을 비롯해 도산로점, 대구 수성못점, 동성로점, 익산 영등점, 광주 상무점 등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