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정감사를 마친 국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후반기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격론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국정교과서'가 대정부질문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분야의 경우 새누리당에서는 이한성 조해진 류지영 김회선 이완영 김태흠 이장우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백재현 민병두 이찬열 이윤석 이춘석 강동원 전해철 의원이 나선다.
'국정교과서'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19대 국회의원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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