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초등학생도 알아봤다... 당당한 연애 '좋아'

'아이유 장기하'
아이유 장기하가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당당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이 커플이 눈길을 끈다.

장기하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민들이 장기하의 연인 아이유를 자주 봤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에 대해 취재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장기하의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과 만났다. 장기하 아파트 주민들은 "둘(장기하, 아이유) 다 봤다", "6월까지만 해도 (아이유가) 자주 왔는데, 요즘은 뜸한 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도 왔다고"라고 밝혔다.

한 초등학생 주민은 “(아이유와 장기하를) 딱 한 번 봤다. 둘 다 봤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