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단풍이 절정이다. 이에 친구 및 애인과의 단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도 끄떡 없는 시크릿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낮에는 여전히 따듯한 가을날씨, 오후에 떠나는 가을소풍 스타일링
사진제공- 반할라, 소렐, 잇츠백
예쁜 가을옷을 준비했는데, “오늘은 덥습니다”란 일기예보에 허탈함을 느겨본적이 한번씩은 있을터. 이런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를 대비하여 간단한 아우터에 매치할 수 있는 ‘슈즈와 백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잔잔한 꽃패턴 원피스에 언발란스 기장의 귀여운 가오리 아우터를 걸친 스타일링으로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가을날씨를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장시간 걸어도 지치지 않는 편안한 소렐 웨지슈즈를 착용한다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웨지 스타일의 소렐 슈즈는 키높이 효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늘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여기에 모던한 느낌의 가죽 숄더백을 착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원피스, 자켓 모두 쇼핑몰 반할라(BANHALA) 제품
*슈즈, 소렐(SOREL)의 1964 프리미엄 웨지
*숄더백, 잇츠백(It’s bag) 제품

일교차가 큰 아침저녁, 쌀쌀한 가을바람에 대비한 나들이 스타일링
▲사진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 소렐
'갑작스런 소나기와 함께 급격하게 추운 날씨'가 예보되었다면? 이런 날씨에는 조금 두꺼운 스웻 가디건을 활용한 코디로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리여리한 원피스에 두께감 있는 스웻 가디건을 매치해 가을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랜만에 떠나는 단풍놀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은 펀칭 와이드햇 모자를 매치해 여행느낌이 물씬 풍기는 착장을 완성한다.


장시간 걸어야 하는 단풍놀이로 신발이 고민이라면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소렐의메이저 칼리 제품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운동화 보다 스타일은 챙기면서 구두보다 편안
하고 실용성 높은 밀리터리 감성의 신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디건, 원피스, 파마나햇 모두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제품
*슈즈, 소렐(SOREL)의 메이저 칼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