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미수다’ 출신의 미녀 방송인 아비가일과 따루가 출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웰빙 푸드, 레바논의 힐링 요리를 소개한다.
‘레바논’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중동 국가로, 오랫동안 아시아와 서양을 잇는 교역의 중심지로 활약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미식의 천국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조리법이 발달해 일찍이 유럽과 미국에서는 차세대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아비가일과 따루는 최근 ‘건강 브런치’로 급부상 중인 이태원의 레바논 레스토랑을 찾아가 레바논 사람들의 소울푸드이자, 대표 가정식인 ‘훔무스(병아리콩 소스)와 팔라펠(병아리콩 튀김)’, ‘석류 부추 피자’를 소개한다.
특히 아비가일은 “레바논 여인들의 미모와 동안을 유지시키는 슈퍼푸드가 ‘병아리콩’이다”라고 소개하며 그 효능을 소개한다. 따루는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달달하고 쫀득한 맛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사로잡을 것 같다”고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정파종 외과 전문의가 출연, 유방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성공적인 ‘금연치료’ 비법을 전한다. 또한 치과의사 류성용은 ‘치야균열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법을, 신은비 요가강사는 탄력있는 힙 라인을 만들어주는 ‘엉짱 요가’ 자세를 소개한다.
레바논의 이색 요리부터 다양한 건강 의학 정보를 담은 건강매거진 ‘빨간약’은 오는 24일 토요일 낮 1시30분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한편, ‘빨간약’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본 방송 시청 시 화면에 나오는 번호에 퀴즈의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매주 화요일 1명을 추첨해 건강식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메디tv 홈페이지(www.healthmeditv.co.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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