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의 한식 브랜드 더컵은 Slim/Stylish/Simplicity의 컨셉으로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캐쥬얼 한식을 바탕으로 2011년 브랜드 출범 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에 진출했다.
▲ 사진=강동완 기자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중국 광저우 계약 체결식은 2014년 KOTRA의 주선으로 계약체결한 홍콩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사인 cafe de coral사가 홍콩 1호점(Whampoa Garden), 2호점(Island Resort Mall)을 개설하고 더컵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하여 중국 광저우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체결하게 되었다.
cafe de coral은 1968년에 설립되어 47년간 홍콩의 대표 외식기업 성장해 현재 홍콩 335개, 중국 126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에도 진출한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KOTRA 신사업지원실 전병석 실장은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량 있는 해외 파트너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이라며 "KOTRA 역량 있는 파트너 발굴을 위한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제이앤티 더컵은 KOTRA 서비스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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