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가방 브랜드 러브캣 뮤즈인 소녀시대 윤아의 팬사인회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는 러브캣 고객들과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아의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윤아는 팬사인회 내내 환한 미소와 함께 러브캣을 찾아준 팬들에게 정성 어린 사인으로 화답했다.


이날 윤아는 ‘여신 포스’를 뽐내며 차분한 컬러의 니트와 진, 코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화이트 콤비의 스트라이프 소재가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 ‘Strie(스트리) 라인’을 매치, 평소 공항패션 등을 통해 선보인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룩으로 러브캣의 2015 F/W 시즌 무드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본점 러브캣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가방을 직접 매치해보는 등 그녀만의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특히 프린지 참장식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한 ‘Basic (바지크) 라인’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 소프트한 형태에 심플한 하트 메탈 장식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가 가능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라인이다.
한편,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러브캣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