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2시 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불은 공장 건물 2채 1485㎡를 모두 태워 1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던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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