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레미떼, 츄, GGPX,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코지한 느낌의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편안하고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콘셉트는 청량한 가을바람을 만끽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걸리시한 청초함이 돋보였다.
다음 콘셉트는 도도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극대화시켰으며 마지막으로는 섹시하고 강한 패딩룩을 연출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정은 최근 태국 영화 캐스팅과 중국 활동까지 아시아 전역을 넘나들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태국 영화에서 태국어와 영어 대사가 많아 토종 한국인인 자신에게 큰 도전이라고 말하며 팬이 태국어 책까지 선물로 준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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