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커피&티 브랜드인 '퓨로(PURO)'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퓨로는 기존의 공정무역 커피 3종과 공정무역 티 8종을 비롯하여 유럽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유기농 티 2종(잉글리쉬블랙퍼스트, 카모마일), 신제품 공정무역티 2종(애플시나몬, 블러드오렌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퓨로의 티는 비옥한 토지와 강수량으로 최고의 생산 환경을 갖춘 차 경작 국가인 스리랑카, 케냐와 말라위로 부터 생산되며, 8,000개 이상의 차 재배 소작 농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에 의해 세심한 관리로 생산되고 있으며 전 제품은 공정무역제품으로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퓨로의 제품들은 영국의 세인트앤드류스골프클럽을 비롯하여 세익스피어 생가, 브뤼셀에어라인, 그리스의 올림픽에어라인 등 세계 각국의 유명 거래처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퓨로커피코리아의 신혜영 티마스터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를 통해 티라떼 등 티와 관련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최근 음료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만큼, 이번 카페쇼를 통해 트렌디한 맛과 향, 활용성을 가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214년의 전통을 가진 정통 유럽 브랜드의 맛과 향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전했다.

벨기에 퓨로(PURO)의 한국지사인 ㈜퓨로커피코리아는 이번 카페쇼를 통해 국내최다 보유중인 공정무역 커피 & 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티 뿐만 아니라 디카페인스틱커피, 캡슐커피를 포함한 커피제품과 스패큘러스쿠키, 코코아, 초코렛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고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