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로 화려한 스크린 컴백을 알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강동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기 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은 대게 어떤 특별한 느낌이나 분위기가 풍겨져 나온다. 그런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라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는 특별히 원하는 외모가 있냐는 질문에는 "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사진=검은사제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