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15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신청사 신축 공사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2명이 다쳤고, 현장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1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신청사 신축 공사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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