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인 정유진의 극중 패션과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 정유진은 극 중 여대생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최소화했다. 그렇지만 세련되고 쿨한 성격을 가진 ‘국문학과 미란다커’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내츄럴한 베이스에 립메이크업을 강조하여 다양한 감정변화를 표현했다.
소개팅 장면에서는 코랄 립제품을 사용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극중 연인인 민호(윤태오 역)을 만날 때는 생기 있는 립제품을 사용했다.
정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정유진의 경우 컨실러를 이용해 입술라인을 정리해 준 다음 문샷 크림페인트 ‘804 드래곤 프루트’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생기있는 입술을 완성했다. 문샷 크림페인트는 크리미한 질감이지만 균일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멀티 유즈 아이템이다. 입술 뿐만 아니라 색에 따라 치크, 페이스에도 사용 가능해 정유진씨도 애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진은 지난 2일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이미지제공=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