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이 한류스타로서 남다른 위용을 뽐냈다.

최근 유일이 주연을 맡고 있는 현대미디어계열 드라마H의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 촬영 현장에는 유일의 중국 팬페이지 회원들이 보낸 커피차가 도착했다.
그가 속한 서프라이즈를 지지하는 팬들이 '유일랍미'서 열연 중인 유일을 응원하기 위해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유일의 인기 덕에 '유일랍미' 촬영장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따뜻한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고.

촬영 관계자는 "지난 10월에도 유일의 국내팬들이 보낸 커피차 덕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었다"며 "며칠 사이 추워진 날씨 탓에 움츠러든 촬영장 분위기가 유일 덕분에 되살아났다"고 전했다.

유일은 '유일랍미'에서 외모와 능력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JD 프리미엄 아울렛 이사 한건웅 역을 맡고 있다. 유일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유일랍미' 5회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TRENDY) 채널, 카카오TV에서 12일 낮 12시30분 동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