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대표이사 고승환)의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은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 여행과 식도락의 기쁨을 더할 ‘관동 미(美)’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박혔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특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저녁 식사가 포함된 ‘관동 미 더 베이직(the Basic)’ 상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씨마크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인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경포해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깊어져 가는 가을향취를 눈과 입으로 고스란히 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호텔 측 설명.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관동 미 더 베이직’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국내 최초 럭스티지 호텔로,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3-650-7000)를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씨마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