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다락원(www.darakwon.co.kr)은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은 무작정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동화를 읽듯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6학년 2학기의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 도서인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고사성어’의 시리즈로, 초등학생들의 우리말 실력을 키워주고 국어에 자신감을 생기게 도와주는 교과 연계 도서이기도 하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28개를 뽑아 속담에 담긴 뜻을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고 유쾌하게 풀어주며, 생활 속에서 속담이 사용되는 활용 문장과 반대되는 속담, 비슷한 속담, 같은 성어 등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해 어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다락원 출판사 관계자는 “속담을 무작정 외우기 보단,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밌게 배우는 속담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전했다.

▲박수미 지음 / 다락원 펴냄 /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