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면 감귤, 감귤하면 브레댄코?

귤이 북쪽으로 오면 탱자가 된다는 옛 사자성어 ‘귤화위지’. 그렇다면 귤이 브레댄코로 온다면 무엇이 될까. 추운 겨울에 비타민C가 잔뜩 들어간 ‘제주 감귤’ 시리즈가 도착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베이커리 ‘브레댄코’가 겨울을 살살 녹여줄 국내산 제주 감귤 신제품들을 내놓았다. 싸늘한 아침 기온 속에서 따스한 봄바람처럼 느껴지는 브레댄코 제주 감귤 시리즈는 피로 회복, 식욕 촉진에 감기까지 예방해주는 만점 효과를 안겨다 줄 것이다.

이번에 브레댄코가 내놓은 제주 감귤 신제품은 총 5종.
‘제주 감귤롤(13,000원)’은 싱싱한 제주 감귤에 건강한 올리고당으로만 단맛을 더한 명품 감귤스프레드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얹어진 고급 롤케익 제품으로 향긋한 귤의 향이 풍성한 롤케익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식감이 장점이다.


‘감귤 치즈 타르트(1,000원)’는 새콤달콤하면서도 달달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특제 감귤 꿀리’ 소스에 고소한 크림치즈 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신선한 제주의 향을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맛있는 귤을 ‘뀰’이라고 한다는 SNS 유머처럼, 진짜 ‘뀰맛’이 어떤 것인지 알려줄 신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통째로 감귤빵(1,400원)’은 말 그대로 새콤달콤한 감귤이 통째로 들어간 과일빵 제품이다. 씹으면 씹을수록 상큼하게 퍼지는 귤 맛이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빵으로,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통째로 제주감귤차’와 ‘통째로 제주감귤주스(각 3,500원)’는 진한 감귤 과즙을 통째로 담은 과즙음료의 새로운 주인공이다. 진한 감귤 과즙의 맛이 온몸 가득히 전달되는 순간, 따스하고 상큼한 비타민C로 차가운 겨울을 물러서게 해줄 ‘비타민의 보고’가 될 것이다.

브레댄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제시된 키워드로 멋진 글을 완성시켜주는 응모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브레댄코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