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골프웨어 업계에서는 신축성을 강화해 필드 위 자유로운 움직임을 더하고, 스타일까지 살려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가능한 ‘‘2S(Stretch + Style) 다운”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올해 출시되는 “2S 다운”은 구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스트레치, 니트 웨어 등 소재 접목으로 활동성을 강화시킨 동시에, 슬림핏, 리얼퍼 적용, 톤다운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영골퍼라면 눈여겨봐야하는 잇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헤리토리 골프, 다운 충전재, 니트 소재 믹스매치 ‘스노우 다운점퍼’ 출시
세정 웰메이드(WELLMADE)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핏감을 제공해 필드 안팎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노우 다운점퍼’을 출시했다.
‘스노우 다운점퍼’는 겨울시즌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성과 실용성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결합한 롱기장의 다운점퍼이다. 경량소재를 사용하고, 상체 움직임이 활발한 골프 특성에 맞춰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에어 블락(AIR-BLOCK) 봉제 공법을 적용해 다운점퍼의 털 빠짐 문제를 최소화했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은은한 니트 느낌의 프린트와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리얼 라쿤퍼 후드를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라인에 세로 퀼팅으로 디테일을 갖춰 슬림하고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선사한다. 색상은 그레이와 카키 2가지 컬러로 출시, 가격은 62만원이다.

와이드앵글, 3 in 1 '프리미엄 다운 점퍼' 시리즈 출시
와이드앵글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보온성과 활동성, 스타일 등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3 in 1 '프리미엄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다운 점퍼' 시리즈는 추운 겨울 골프장 이동 및 캐주얼한 외출 복장으로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볍고 따뜻한 소재에 탈부착 가능한 퍼(Fur) 소재와 올 겨울 유행 패션에 맞춘 긴 기장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골프복 외 캐주얼, 정장 위에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겨울철 재킷의 단점인 부피감을 최소화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캐주얼 긴기장 다운점퍼'는 양의 모피를 활용해 평소 퍼 소재가 부담스러웠던 남성들에게도 과하지 않은 느낌을 낼 수 있다. 이외에도 장갑과 마스크 등 소지품이 많은 겨울을 고려해 전면 가슴 지퍼 및 덧포켓으로 수납을 강화했다.


'퍼패치 긴기장 다운점퍼', '퍼패치 퀼팅 다운점퍼'는 여성들의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혹한기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모자와 어깨, 목, 소매 부분에 풍성한 털 장식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렸다.

남성용 캐주얼 긴기장 다운점퍼는 59만 8000원, 여성용 퍼패치 긴기장 다운점퍼와 퍼패치 퀼팅 다운점퍼는 각각 64만 8000원, 34만 8000원이다.

휠라 골프, 구스다운 충전재 보온성, 신축성 뛰어난 ‘스트래치 다운재킷’ 출시
휠라 골프는 겨울 라운딩에 최적화한 다운재킷 '스트래치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이는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래치 소재를 사용해 스윙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인 스트래치 스윙 다운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날씨와 체온 변화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성용 스트래치 다운 사파리는 사선 퀼팅 라인으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벨트를 포함해 허리선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네이비와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남성용이 69만8,000원, 여성용이 7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