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국의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이미 우리나라 서해 부근으로 이동해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했던 제주까지 영향을 끼쳤다.
미세먼지의 아황산가스나 석염, 카드뮴, 납 등 유해물질은 체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기 쉽다.
이렇게 외부 유해요소들로 인해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나 파라벤, 계면활성제 같은 피부 유해 성분을 뺀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중국발 스모그의 중금속 성분이 한국으로 불어오는 바람이나 눈, 비에 섞여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 에스테틱의 명가 파라보의 30년 전통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쌍빠가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스트레스, 공해 등 유해 환경과 활성 산소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을 위해 쌍빠 고유 성분인 어반 어드밴스가 피부 세포를 깨워주어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킨다. 집중적인 피부 보습 효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쏘 머치 투 듀 모이스처 시트마스크’는 30g, 3천원/1매
세사미 오일과 로열젤리 추출물로 부드러운 바디 클렌징…엘쎄베 <너리싱 샤워 오일>
엘쎄베 너리싱 샤워 오일은 세사미 오일과 로열젤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영양감이 풍부한 바디 클렌징이 가능하다.
오일 타입이지만 물과 만나면 부드러운 에멀젼 제형으로 바뀐다. 자극 없이 촉촉한 사용감으로 미세먼지에 시달린 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달콤한 벌꿀 향이 심신에 안정을 부여해준다. 중국발 미세먼지를 부드럽게 클렌징 해 줄 ‘너리싱 샤워 오일’은 250ml, 1만9천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는 나이트 오일…꼬달리 <폴리페놀C15 오버나이트 오일>
꼬달리 폴리페놀 C15 오버나이트 오일은 브랜드 독자기술로 안정화 된 포도씨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함유돼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해준다. 5가지의 에센셜 오일과 3가지 식물성 오일이 정교하게 배합되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하루 종일 피로가 쌓인 피부를 밤 사이 복구시켜 준다. ‘폴리페놀C15 오버나이트 오일’은 30ml,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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