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www.bonif.co.kr)가 지난 1일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연말을 맞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 기부자들을 시상하고 다양한 기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 본아이에프,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왼쪽부터 장아리 사회공헌팀장, 김인호 대표이사, 이진영 경영지원실장)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사회공헌 기업,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3백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본아이에프는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사회공헌 기업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이 직접 현장에서 상장을 수여받았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6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본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결식아동 도시락지원 및 저소득 세대 지원에 적극 나서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본아이에프는 협약 이후 결식아동들에게 매주 도시락을 제공해 왔으며, 연말까지 총 1천1개의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2일 동짓날에는 저소득 세대 어르신들에게 팥죽 및 반찬류 등을 지원하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올해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내부적으로 뜻 깊은 한 해였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사)본사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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