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달라이더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전기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서비스로 탄소배출량을 줄여 그린청정도시 조성에 기여키로 했다.
또 전업주부, 청년실업자, 베이비부머세대,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권익보호, 복지향상 등 배달서비스문화 개선에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배달라이더협회 측은 이번 협약이 그린청정도시 가꾸기와 정부가 추진 중인 100만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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