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실내 스튜디오가 아닌 제주도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박효주가 직접 선택한 웨딩 드레스는 절제된 감성으로 우아한 자태를 극대화시켰다.
헤어, 메이크업을 맡은 권선영 터치 역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내추럴 포인트를 살려 아름답지만 과하지 않게 자연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썼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박효주는 이달 12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제주루체, 최재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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