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이 시기에는 예비대학생은 물론이고 취업을 대비해야 하는 취준생들은 피부 고민이 커져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호감 가는 좋은 인상을 위해 부담 없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트렌드 또한 부담 없이 이미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 스케일링이나 각종 레이저 시술로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대부분의 피부과 시술은 피부에 빛이나 열, 혹은 빛과 열 모두를 사용해 자극을 준 뒤, 피부 스스로가 자극으로 인한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재생력을 촉진시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원리다. 때문에 시술 후 피부는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상태로 시술 후에는 무엇보다도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재생효과가 있는 전문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시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특히 기미와 잡티는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3시간에서 5시간 마다 선블럭을 꾸준히 발라주는 게 좋다.

디엔컴퍼니의 ‘이지듀EX 리페어컨트롤 프레쉬 마일드 선블럭’은 SPF5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촉촉한 보습력 뿐만 아니라 미백 기능성,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레이저 시술 후 상처 난 피부에서 새살이 돋아나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자극이 없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지듀EX 리페어컨트롤 퓨어 마일드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임상을 통과한 제품으로, 순하게 들뜬 각질을 제거하면서 피부의 촉촉함은 유지하는 젤 타입의 클렌저다.


한편, 시술 후 피부 건조는 색소 침착을 촉진하는 데다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므로 보습 강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를 마무리하고 낮에는 수분크림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건조해진 얼굴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SOS 제품으로 미스트를 상시 휴대하면서 시술 후 건조함이 느껴질 때 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생긴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은 병원을 방문하여 레이저로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질환이 생기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지듀EX는 대웅제약의 DW EGF 성분을 포함하여 피부 시술 후 느낄 수 있는 건조함이나 따가움 등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