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주인공 손담비는 MC를 집으로 초대해 집과 드레스 룸, 파우더 룸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MC 도윤범은 그녀가 안보는 사이 침실과 욕실을 급습하여 숨겨져 있던 다리베개와 진동 클렌저를 찾아내 손담비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손담비는 몸과 얼굴의 붓기를 제거하는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손담비는 패셔니스타 답게 2개의 드레스 룸을 공개하며 자신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손담비가 SNS에 일상 패션으로 업로드 해 이슈가 되었던 의상들이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자 “사진 속 옷들은 협찬이 아니라 직접 스타일링 한 것”이라고 밝혀 현장의 스태프들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인정했다고.
또 손담비는 파우더 룸을 공개하며 “평소 메이크업 할 때 립 메이크업을 가장 신경 쓴다”며 100여 개의 립스틱 제품을 공개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강한 남성 향수와 여성 향수를 믹스 매치하는 ‘향수 레이어링’ 비법도 공개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패셔니스타 손담비의 패션 뷰티 팁이 공개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는 오늘(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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