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일출. /사진제공=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이 새해 첫 해돋이 이벤트로 '간절곶 일출 패키지' 4종을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호텔울산의 '웰컴 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롯데호텔 방석 담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로 구성되며 16만5000원이다. 이 특전에 성인(2인) 조식이 추가된 '웰컴 Ⅱ 패키지'는 21만원이다. 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기념해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조식(2인)을 무료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의 '간절곶 일출 봉주르(Bonjour) 2016! 패키지' 2종 중 '봉주르 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씨 라운지(C-lounge) 웰컴드링크 2잔을 포함해 12만원이다. 이 특전에 조식(2인)이 추가된 '봉주르 Ⅱ 패키지'는 15만원이다.
한편 호텔 측은 1월 1일 일출 전후 배차와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배차 서비스는 12월 29일 저녁 7시까지 선착순 예약자 400명에 한한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울산 052-960-1000, 롯데시티호텔울산 052-99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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