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두심(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이날 KBS2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 42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이 폐의 종양이 갈비뼈 쪽으로 전이되어 길어야 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특히, 임산옥의 암 판정은 홀로 병원에 갔다가 듣게 되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27.7%, 여자 50대가 23.3%, 남자 60대 이상이 22.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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