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티스타그램
OBS 인생역전 예능프로 ‘뷰티스타그램’의 이번 주 주인공은 슈퍼스타K7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 논란의 중심이었던 신예영 이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그동안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의 심경을 털어 놓았다. 방송 내용 중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라며 용기 내 나간 오디션에서 난생 처음 겪는 고통과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자리 잡은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뷰티스타그램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을 외친 신예영에게 ‘뷰티스타그램’은 그녀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구원의 손길을 건넸다. 이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긴장과 초조함이 반복적으로 나타난 그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심리적인 안정이라 판단한 제작진은 심리치료를 병행하여 심적인 컨디션을 되찾아 주었다. 신예영의 재도약 프로젝트 영상은 온라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뷰티스타그램
한편, OBS 뷰티스타그램<제작 : 씨네피플>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각 분야별 최고 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대중에게 잊힌 이들이 이미지 변신을 통해 연예계 재기 과정을 다루는 메이크 오버(변신)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