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체조법' '모관운동법’
붓기 빼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던 모관운동이 숙면을 돕는다고도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자율신경 가운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돼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에 숙면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다.
이 체조법 따르면 우선 '실면혈'이라는 발바닥 뒤꿈치 한가운데에 있는 경혈을 10회 이상 두드려주면 숙면을 취하는데 좋다.
또한 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몸을 동그랗게 만든 후 허리, 등, 목 뒤편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고 심호흡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숙면에 도움되는 체조법은 약 3분 내외의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아 어디에서든 간단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가들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숙면체조법'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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