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와 가비엔제이가 SBS플러스 <스타그램> ‘뷰티코트’ 코너에서 뷰티대결을 펼쳤다. 방송을 통해 스텔라의 ‘효은’과 가비엔제이의 ‘시현’이 각 그룹 대표로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벌였다.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뷰티코트’는 뷰티 고수들이 민낯으로 등장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코너다.

이날 본격 대결에 나서기 전, 스텔라 효은이 섹시 안무를 선보여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민낯으로 춘 댄스는 섹시함보다 청순미가 넘쳤다는 후문.


여기에 맞서 멤버 전원이 가비엔제이 시현을 응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응원에 나섰다.

제작진 측은 “두 걸 그룹 멤버들의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응원전까지 흥미로운 대결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숨은 메이크업 고수들이 펼치는 뷰티코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한편 스텔라와 가비엔제이의 대결은 오는 1월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SBS플러스>